삼성 넷북 NC10
나의 기기구입한지는 이제 2주가 되어가는것 같다.
막상 받아보니 왠지 모를 허탈감..ㅎㅎ
우선 밧데리를 먼저 테스트를 해 보았다. 초기모델경우는 밧데리 시간표시가 제대로 나오지 못했는데, 내것은 당근 업그레이드가 된것이 왔다. 밧데리를 많은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다른여타의 넷북보다는 사용시간이 길었다. 대충시간을 재서 .. 시간은 한 5시간이상은 간것 같다.
해상도는 기존에 다른노트북을 가지고 있는게 있는데, 역시 이건 그냥 잠깐 밖으로 나가서 사용할때 가장 적합한 용도인것 같다. 물론 이건 내 생각이지만... 뭐 집에서는 가끔 24인치 모니터에 연결해서 영화등등에 사용하기는 한다.
키보드는 기존 삼성노트북의 느낌 그대로였고, 노트북 키크기는 다른 여타의 넷북을 사용하지 못해서 크기 비교를 못하지만, 일반키보드의 크기랑은 약간 작은것 같다. 일반키보드에 적응되어 있던분이 삼성넷북을 쓰시면 키보드에 적응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하드는 히타치인것 같다. 히타치 거의 사용해본적이 없는 하드인데.. 조용하기는 하다.
무게는 1.3kg이라고 하지만, 가방에 다른것을 넣고 다니면 이무게도 한쪽어깨가 감당하기에는 무거운것 같다. 언제쯤 성능좋고, 가벼운 노트북이 나올까.. ㅎㅎ
아직 메모리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지만, 한 한달동안 사용후에 필요하면 메모리는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NC10는 주로 외부에서 그리 무겁지 않은 프로그램과 인터넷서핑, 영화감상 등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호기심에 의해 사기는 했지만, 서브노트북으로 많이 아껴주고 사용해야할것 같다..
아래는 넷북 사진...